주가 폭등 테슬라 vs 니오
안녕하세요. 잭팟스토리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영문 기사인데요, 제가 영어 전공도 아니고, 영어를 그리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번역해봤습니다. 오역과 어색한 부분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봐주세요.
finance.yahoo.com/news/nio-vs-tesla-stock-looks-072254512.html
Nio vs Tesla: Which Stock Looks More Attractive As EV Competition Heats Up?
Recent numbers reported by Nio, Xpeng and Tesla clearly indicate the growing demand for electric vehicles, driven by technological advances and favorable sustainability policies. EV adoption is increasing and Goldman Sachs now expects EVs to account for 18
finance.yahoo.com
기사 원문은 링크에 있습니다.
Nio vs Tesla: Which Stock Looks More Attractive As EV Competition Heats Up?
니오 vs 테슬라 :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과열될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회사의 주식은?
니오와 테슬라가 최근 발표한 수치는 기술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우호적인 정책에 의해 힘입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전기차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전기차가 전세계 신차 판매의 18%를 차지하고 2035년에는 29%까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르게 배터리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고, 이는 전기차 보유의 경제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한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판매의 또 다른 촉매제로 10-20년 이내에 신규 내연기관 차량판매의 전면 제한이나 금지 제안들의 증가를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으로, TipRanks Stock Comparison tool을 이용하여 어떤 것이 더욱 매력적인 주식인지 테슬라와 니오를 니오와 비교해보자.
Nio (NIO)
중국계 프리미엄 EV 제조사 니오는 7인승과 6인승 전기 SUV ES8, 5인승 전기 SUV ES6, 최근 출시된 5인승 전기 쿠페 SUV EC6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니오 투자자들은 주가가 약 1,028% 상승하면서 잭팟을 터뜨렸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믿을 수 없는 랠리에 불을 붙였을까? 3분기 실적 호조, 중국 신에너지차(NEV) 시장 강세 전망, 2021년 ES8과 ES6 모델 출시를 계기로 니오가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언론 보도 등이 그 원인이다.
긍정적인 분위기에 더해 니오는 이번 주 11월 판매량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291대였다. 이로써 올해까지 총판매량은 3만6천721건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팁링크의 니오 주가 분석 참조)
증가하는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니오는 12월에 용량 확대 가속화를 결정했다. 지난달 니오의 윌리엄 빈 리 CEO는 "우리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생산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는 4분기에는 1만6500~1만70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니오의 전망 개선으로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인 Fei Fang은 니오의 주식을 매도에서 유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격을 7.70달러에서 5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팡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나중에 생각해 보니, (1) 파워트레인 혁신, 특히 cell-to-pack과 blade large cell technologies (2) 니오의 전체 시장 규모를 확대시킨 서비스형 배터리(BaaS) 프로그램 도입, (3) 전기차 시장 수요를 역전시킨 규제 인센티브, 우리는 니오에 대한 혜택을 과소평가했다"라고"고 밝혔다. 종합적으로 이 모든 요소들은 니오 판매량에 상당한 순풍을 제공하고 있다.
수요일, UBS의 Paul Gong 애널리스트도 니오의 가격 목표를 16.30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유지 등급을 유지했다
1월로 예정된 이 회사의 연례행사인 '니오의 날'에서 니오의 첫 번째 세단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the Street는 니오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7명의 애널리스트들은 매수, 4명의 애널리스트들은 유지로 의견이 갈리며 Moderate buy 등급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 놀라운 상승률을 감안할 때 평균 가격 목표가격 $49.01달러는 향후 수개월 동안 8.1%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다.
Tesla (TSLA)
테슬라는 전기차의 선구자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테슬라는 3분기 13만9593 판매로 44%나 증가를 기록하며 올해 초 펜데믹에 의한 혼란에서 멋지게 회복하였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를 "사상 최고의 분기"라고 칭했다.
테슬라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S&P500 편입과 5분기 연속 흑자는 올해 609%의 엄청난 주가 상승을 이끌어 왔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과 베를린, 텍사스의 새로운 공장의 용량 확장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이제 원가절감과 수익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ee TSLA stock analysis on TipRanks)
머스크는 직원메일을 통해 "투자자들은 우리에게 미래 수익에 대한 많은 신용을 보냈지만, 어느 시점에서 그들이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결론을 내리면, 우리의 주식은 즉시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드나 제너럴 모터스 같은 자동차 대기업이 전기차 투자를 늘리고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시장을 잠식하는 경향은 전기차의 가격 하락을 이끌게 될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 향상은 테슬라에게 반드시 필수적인 것이다.
한편 테슬라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중국에서 모델3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현재 상하이에서 만든 모델Y SUV의 판매를 허가받았다.
12월 2일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55에서 $780로 상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리포트에서 Mark Delaney는 "테슬라의 통합 모델(맞춤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모델3과 Y와 같은 주요 제품 사이에 중요한 부분을 포함하는 플랫폼 접근 방식, 완전한 프로덕션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 포함)은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 20%대 중반에서 20% 후반의 점유율을 유지한다면 2040년까지 1500만대 (다른 시나리오에 따르면 2000만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그는 테슬라의 에너지와 완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이 그가 이전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가치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모델Y 출시는 회사의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에 The Street는 테슬라에 대해 Hold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매수 10명, 유지 8명, 매도 7명)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것을 감안하면 평균 목표가격이 $403.24로 현 수준에서 32%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결론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기술, 혁신, 리더십과 수익성 향상은 장기적 투자로서 매력적이다. 그러나 the Streets는 테슬라에 대한 고평가 때문에 테슬라 주식에 대해 한 발짝 물러나 있으며, 몇몇 비평가들은 최근 분기의 테슬라 수익에 탄소배출권의 영향을 지적하고 있다. The street는 최근에 니오의 단기전망에 대해 호의적이다. 그들은 "투자자들은 고평가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직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라고 말한다.
TipRank''Best Stocks to Buy'를 방문하십시오.
<권한>: 이 이 글에서 표현된 의견은 오로지 애널리스들의 견해이다. 이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여러분들의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금방 해석하겠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무척 힘들군요. 나름 재미있는 기사라고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까 별 내용은 없는 거 같네요.
지금까지 잭팟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