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잭팟스토리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빛의 벙커'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2012년 레보드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Carriers de Lumieres )을 시작으로,
2018년 4월 파리의 빛의 아틀리에 (Atelier des Lumieres )에 이어
2018년 11월 제주도에 빛의 벙커(Bunker de Lumieres)가 생겼습니다.
2019년 12월 6일 이후로 반고흐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의 전시 일정은 2020년 10월 25일 까지였는데 2021년 2월 28일까지 전시 연장했습니다.
빛의 벙커 전시관에 입장하면 사방에 고흐의 작품들과 함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보통 전시관의 음악은 잔잔한 편인데, 이 곳은 웅장하면서도 Bass가 강한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들도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전시 구성은, 반 고흐 32분, 폴 고갱 10분입니다.
약 50분을 한 싸이클로 봤을 때, 2시간을 할애해서 두 번 정도 보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입장료]
15,000원 성인(20세 이상)
11,000원 청소년(14세-19세)
9,000원 어린이(8세-13세)
8,000원 특별요금(4세-7세 미취학 아동)
입장료 할인 정보: 티몬이나 네이버 예약 등에서 패키지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티켓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기타 할인 정보가 있습니다. www.bunkerdelumieres.com/Guide/Reduction
✔ 전화번호: 1522-2653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 영업시간: 10:00 - 18:00
✔주차정보: 제가 갔을 땐 평일 이어서 그런지 주차장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성수기 땐 부족하다고 하니, 제2주차장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제주도 빛의 벙커 방문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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